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2012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에스동서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5일 '2021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으로 권혁운 회장은 기업 설립 후 주택산업발전과 국민주거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한 부분이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개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민의 주택건설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사기증진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권혁운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에너지나눔, 사랑의 집짓기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문화·예체능·교육단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384억 원 이상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권 회장은 “이렇게 영예로운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가 살 집을 짓는다’는 다짐으로 임해왔으며,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되어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