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올릭스(226950)가 간 치료제 신규 기술수출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기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6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올릭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갈낙(GalNAc) 도입 후 중국으로 기술 수출 계약이 성사됐는데 이건 상당히 큰 건"이라며 "중국은 간질환 글로벌 2위 시장"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JP모건 헬스케어 참가해 발표할 간질환 데이터도 결과가 너무 좋아서 기대가 된다"며 "이 부분도 잘되면 추가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시가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3000원, 손절매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만94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