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3월 대선 이후 빅테크 규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로
카카오(035720)가 주목받고 있다.
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카카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카카오나
NAVER(035420)가 크게 오른 뒤 다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나오면서 주가 하락폭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 시장이 워낙 많이 빠진 상황에서 대형주를 필두로 한 반등이 이어지는 타이밍"이라며 "3월 대선 이후 빅테크 규제 불확실성의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2200원(2.32%) 상승한 9만72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