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진시스템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서진시스템의 신사업이 굉장한 호조"라면서 "매출구성이 다양화 되어 있는 돋보이는 흑자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설비투자와 전기차 부품 양산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을 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밸류에이션은 7배 수준으로 양호해 아직까지 반등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6000원, 손절매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750원(-%1.81) 하락한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