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삼기(122350)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삼기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삼기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해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었다"면서도 "삼기의 엔드 플레이트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5120원 전후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800원, 손절매가 425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510원(11.06%) 상승한 512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