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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1만3063명 응시…경쟁률 5.9대 1
입력 : 2022-02-28 오후 2:13:26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서 시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경쟁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시행된 제57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자는 1만3063며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 응시자 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했지만 응시율은 1.8%p 하락한 84.8%로 잠정 집계됐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은 약 2200명으로, 경쟁률은 전년(5.3대 1)보다 높은 5.9대 1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하고 간호 전문인력 등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 채점 등 절차를 걸쳐 오는 4월8일 발표된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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