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제너두는 17일 송동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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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다. 국가균형발전계획과 시책에 대한 조사, 분석, 평가, 조정 등의 활동을 하며 관련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최근 윤석열 당선인은 지역균형발전위원장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임명하기도 했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이 원하는 온라인 인프라와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물리적 요소와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지역이 경제와 문화적으로 활력을 되찾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