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공수처는 “김 처장이 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며 “정부지침에 따라 28일 24시까지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하며 김 처장은 유선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은 계속 처리할 예정이다.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 16일 경기 과천시 공수처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