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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뉴스토마토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 유튜브[Live] (07:30~08:30)
■진행: 노영희 변호사
■대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오늘로 6월 지방선거가 57일 남았습니다. 미니 대선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대선급 주자들이 출마했기 때문이죠. 그중에 한 군데 바로 중요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하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조정식: 안녕하세요. 조정식입니다.
◇노영희: 의원님 5선 아니십니까. 오랫동안 지역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시흥을인가요.
◆조정식: 경기도 시흥을입니다. 굉장히 많이 과분한 사랑들을 많이 주셨는데요.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한테 20% 이상 이긴 곳입니다. 이재명 후보께 아주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죠.
◇노영희: 우선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에게 다 드리는 질문입니다마는 나 조정식은 누구다,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조정식: 저에 대해서 여의도 정책통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제가 당과 국회에서 주요 요직들을 많이 하면서 일을 아주 성과 있게 잘 마무리해서 정책통은 조정식이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또 하나는 민주진보 진영의 소중한 자산인 이재명 고문과의 관계에서 이재명의 진짜 찐동지다. 이재명 고문과 지난 14년 동안 오랫동안 함께 해오면서 이재명 고문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그렇고요. 또 하나는 저에 대해서 개혁주의자, 제가 일을 할 때는 굉장히 성과를 중시하면서 일을 어떻게든 성사시키는 그런 것이 있는데 불의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싸워야 할 때는 제가 굉장히 독하게 싸워왔습니다.
◇노영희: 사실 외모는 되게 순해 보이시고 인자해 보이시고 그래서 좀 점잖게 하실 것 같은데 또 일할 때는 안 그러신가 보네요.
◆조정식: 네 저에 대해서 이제 좀 부드러워 보인다 선비 같아 보인다 이런 말이 있는데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그래도 저 나름의 반듯함과 강단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어쨌든 집중을 해서 성과를 내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쭉 해왔습니다.
◇노영희: 6월 1일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선언하셨죠. 출마의 변을 혹시 좀 짧게 하신 게 있으신가요.
◆조정식: 네 간단하게 크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이번 6월 지방선거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 이후에 곧바로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민주진보 진영, 더불어민주당에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고. 특히나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게 될 텐데, 윤석열 정권이 보이는 그런 독주와 불통, 오만을 엄중하게 견제하고 바로잡아야 되는 선거다. 이게 첫 번째라고 보고요. 두 번째는 지방선거 중에서 특히 경기도는 대단한 상징성이 있는 곳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성과와 업적이 녹아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과 업적들을 계승 발전해서 경기도를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 발전시켜야 될 그런 선거다. 이렇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왜 조정식이 적임자인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은, 제가 경기도에서 지난 5선을 하는 동안에 20년 가까이 민주당의 가치와 전통 그리고 정신을 지켜오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에서도 대변인이나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경기도당 위원장, 국토교통위원장 이렇게 주요직을 거치면서 국정 전반을 다뤄봤어요. 그래서 그런 유능함으로 경기도를 이끌 정책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또 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시절에 경기도 인수위원장을 제가 맡았었어요. 그래서 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경기도정을 함께 설계했고 또 제가 여당 정책의장 시절에 2년 가까이 이재명 지사님과 함께 굉장히 많은 일을 같이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적임자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노영희: 인지도가 조금 아쉽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와요.
◆조정식: 인지도 문제는 제가 정치를 하면서 일에서의 저의 주어진 일에 대한 성과를 중시하면서 나서거나 했던 그런 성격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싸울 때는 굉장히 엄하게 싸웠었는데 그리고 제가 주로 당직을 하면서 당 지도부를 보필하는 역할들을 많이 했었죠. 그런 점이 있었지만 저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과 또 이재명 그분의 전략자산이었다라는 얘기도 하세요. 전략자산 그러면서 또 이재명 고문의 핵잠수함을 선임했다 이런 얘기도 하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거죠.
◇노영희: 그래서 제가 조정식 의원 정말 어떤지 한번 과거 자료를 찾다가 재미있는 모습이 있어서 영상을 한번 찾아냈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조정식: 지난 2009년도에 네 MB 정권에 들어섰을 때 MB 악법을 강행 처리할 때 국회의장 단상에 제가 뛰쳐 올라가고 그걸 온몸으로 저지 하려고 했을 때입니다. 그때가 제가 원내 대변인 시절이었었는데 저 사진이 당시에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이 됐었어요. 그리고 그때가 아주 굉장히 국회에서 격렬하게 저희가 싸웠을 때인데 국회에서 민주당이 MB 악법을 막기 위해서 약 2주 동안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 농성을 했었습니다. 그걸 그때 제가 기획하고 주도를 했어요. 저 장면을 보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저도 이제 TV에서 보면서 참 온갖 예전의 일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런데 그중에서 특히나 이제 우리가 앞으로 윤석열 정권의 시대를 5년을 참고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한숨도 나오고 너무나 가슴이 원통하고 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준 국민들께 너무나 저희들이 죄송한 마음인데 우리가 다시 또 우리 역사가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그리고 또 저런 상황들이 벌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저는 또다시 싸울 겁니다.
◇노영희: 이재명 고문과의 인연을 얘기하는 댓글들이 많아요.
◆조정식: 제가 이재명 고문님하고 인연이 한 14년 됐어요. 이재명 고문께서 성남시장 출마 준비하실 때 당에 부대변인을 했었는데 제가 그때 원내대변인을 당시에 저 때였어요. 그래서 같이 좀 일을 했었고 그다음에 성남시장 출마 준비하시면서 그때 성남의 큰 이슈가 1기 신도시 분당 리모델링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었었거든요. 그때 이재명 고문께서 이재명 변호사께서 1만 명의 서명부를 만들어서 시민운동을 조직을 했었어요. 그 서명부를 초창기에 저한테 전달해 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법안을 당시 내가지고 그 법을 통과시켰어요. 그래서 제가 당시에 성남시장 승리에 제가 좀 일조를 했고. 그리고 또 2010년과 2014년에 성남시장에 출마를 위해서 이제 했을 때 그때 제가 공천심사위원장을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제가 공천을 줬습니다. 공천해 드렸어요.
◇노영희: 경기지사 출마 후보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명심 바람이 한창이죠. 오늘도 조 의원님뿐만 아니라 안민석,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지키겠다고 그분들도 얘기를 하잖아요. 사실 안민석 의원도 같은 5선 의원이잖아요. 그런데 본인이 꼭 이재명을 계승한 적임자다라는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이제 앞으로 나아가셔야 돼요. 그런데 그분들 지금 제가 말씀드린 염태영이라든가 안민석 의원이라든가 좀 차별화되는 뭔가가 좀 보여줘야 되잖아요.
◆조정식: 다들 이재명 고문을 앞으로 지키겠다고 똑같은 말이에요. 저는 다 좋다고 생각을 해요.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고, 그런데 실제로 이제 이재명 고문과 함께 어떻게 일했고 어떻게 지켜왔고 또 앞으로 지킬 사람인가는 함께 해왔던 지난 시간과 함께 일해왔던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이재명 고문께서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같이 해왔던 모습들도 있고 또 이재명 고문께서 경기도지사 당선됐을 때 저에게 인수위원장을 맡아달라고 그러셨어요. 경기도 인수위원장을 제가 맡아서 그 경기도의 도정에 대한 설계를 같이 하면서 그때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슬로건을 제가 같이 만들었습니다. 또 제가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이재명 지사의 경기 도정을 제가 꽤 많은 예산과 정책에서 한 2년 가까이 뒷받침을 했어요. 경기도의 많은 국책 사업들도 제가 유치해 왔고 당시에 경기도는 굉장히 큰 광역자치단체기 때문에 국비 지원이 굉장히 절실한 곳인데 제가 역대 최대의 국비 지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대선 후보 출마하셨을 때 초기에 세가 없을 때 제가 이해찬 대표님과 상의를 해서 전국 조직을 만들어서 한 25명의 현역 의원을 규합을 해서 경선 초기부터 쭉 치고 나갈 수 있게 했었죠. 그때 제가 총괄본부장을 했었어요.
◇노영희: 그런데 사실 상황은 좀 녹록지는 않습니다. 보도에 나온 거에 따르면 김동연 전 대표가 제일 인지도도 있고 국민의힘을 상대로 했을 때 이길 사람으로 계속 나오거든요. 이제 경선을 민주당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먼저 거쳐내셔야 될 것 같은데. 또 하나는 이재명 고문을 좀 지켜야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암묵적인 생각이 있는 건데 그걸 얼마나 잘 지킬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이번 경선에서도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윤석열 당선인이 자기는 보복 안 하겠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건 모르는 일이라서.
◆조정식: 그거 믿는 사람이 없어요.
◇노영희: 본인이 나가게 되면 (의원직이)공석이잖아요. 물론 경선에서는 하면 상관없겠지만 나중에 본선에 만약에 갔다. 그러면 의원직을 내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조정식: 그렇죠. 저희가 4월 30일까지 제가 후보가 되면 시흥을에서 동시 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됩니다.
◇노영희: 그래서 이재명 고문이 나가시라 이랬지 않습니까.
◆조정식: 그에 대해서 현장에서 지지자들 중심으로 그러셔야 된다는 많은 호응들이 있어요. 이 문제는 제가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하면서 참 많은 고민과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됐는데요. 이재명 후보를 지키고 민주당을 아주 강력한 민주당으로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울타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또 더군다나 지금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이게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최근에 전격적인 압수수색, 산자부에 대한.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도 얼마 전에 있었잖아요. 그렇듯이 이 검찰 공화국이 등장을 하면서 언제 어떻게 반대 세력과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탄압들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저는 실제로 정치 경험으로 보면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신 이후나 또 이재명 고문님이 정말 큰 자산 아닙니까 지지를 받고 있고. 그리고 또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야당이 되지만은 그래도 제1당이잖아요. 그럼 이를 흔들고 상처내기 위한 뭔가 모종의 이런 것들이 정기국회 9월 직전에 7~8월에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굉장히 빠르게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게 그런 일들이 정치보복 안 하겠다고 말을 했지만 실제로는 그전에 적폐 조사 하겠다고 그랬다가 시끄러워지니까 본인이 말을 바꾼 거에요. 그리고 김건희 씨가 녹취록에서 뭘 했냐면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다 붙어서 알아서 할 거다 검찰 경찰에서. 그런 일들이 벌써 벌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검찰의 공권력이 칼을 들고 덤벼드는데 우리가 맨몸으로 싸우다 당할 수 있는 그런 건 아니잖아요. 또 갑옷도 입어야 되고 방패도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당을 제대로 세워야 되고.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이재명 고문께서 대선 끝난 지 사실 얼마 안 돼서 좀 시간적 여유를 드려야 되는데 앞으로 벌어지는 상황이 녹록지가 않다. 그리고 특히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동시 보궐선거에 출진하시는 것도 하나의 전략적인 고려의 대상일 수 있다. 그리고 또 그걸 통해서 입성을 하시면 경기 시흥을은 압도적인 곳이에요. 그리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입성할 수 있게 해드려야 되잖아요. 그걸 통해서 이후에 전당대회에 출마하시게 될 경우 당대표는 현역으로서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원외로서 하게 되면은 한계가 있어요. 원내 지휘하기도 어렵고 힘을 못 받아요. 현역으로 당대표를 하셔야지 민주당을 쇄신하고 강력하게 만드는데 진두지휘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제 그런 고민들도 해야 된다.
◇노영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초대 총리로 이번에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이 됐습니다. 이분 평가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조정식: 한덕수 총리 내정자가 지금까지 4개 정권에서 고위직을 거친 분이에요. 예전에 노무현 우리 정부 때 한미 FTA 타결했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었습니다. 김현종 본부장이 그런 말을 했어요. 장수는 두 주군을 모시지 않는다. 그래서 그와 너무 대비되는 모습이죠. 더군다나 지금이 굉장히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 아닙니까. 포스트 코로나나 글로벌 경제 위기나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데 이렇게 과거에 그렇다고 과거의 경험이 그걸 제가 폄훼하는 건 아닌데 그런 감각으로 무색무취한 관료 출신으로 이러한 위기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저는 사실 좀 걱정도 듭니다.
◇노영희: 김동연 대표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 경선 룰 이것에 대해서 안 된다 바꿔야 된다 이런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가 문제일까요.
◆노영희: 김동연 새물결 대표께서 경기지사 후보 나오시면서 아무튼 민주당 경선에 만약에 참여하게 될 경우에 경선룰 변경에 대한 좀 문제 제기가 있어요. 근데 그 문제 제기의 핵심은 권리당원 비중을 줄이자는 겁니다. 사실은 지금 민주당의 개혁의 방향은 권리당원의 역할과 비중을 자꾸 높여줘야 되거든요. 근데 이거는 정당개혁의 흐름에 정말로 배치되는 거에요. 그리고 또 우리가 최근에 대통령 선거 이후에 너무나 안타까움 속에서 이재명 고문에게 힘을 주고 민주당에 힘을 주겠다 그래서 신규 권리당원 입당이 20만 명이 넘어섰어요. 그리고 이걸 통해서 지방선거의 승리에 대한 민주당의 많은 출마자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지사 선거에 뽑으면서 그 비중을 줄이겠다 이건 완전히 거꾸로 가는거죠. 저는 도리어 새로 신규 입당한 권리당원들에게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신청을 해서 같이 투표할 수 있도록.
◇노영희: 3개월이 지나야 지에 투표권이 생깁니까.
◆조정식: 현재는 6개월입니다. 대선 기간이나 그 전에 같은 경우는 참여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오늘 이제 이에 대해서 저도 후보자의 한 사람이지만 이런 취지와 정당 개혁과 우리 권리당원들이 우리의 자산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여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을 좀 제안할 생각입니다.
◇노영희: 김동연 후보가 어떻게 보면 지금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잖아요. 김동연 후보는 장단점이 뭘까요. 나는 김동연을 이길 수 있는가.
◆조정식: 상대 후보에 대해서 제가 평을 하는 건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저는 사실 김동연 후보에 대해서 선당후사를 기대를 했어요. 기대를 했는데 좀 더 꽃길을 가시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다음에 과연 앞으로 이재명 고문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경기도는 특히 기본소득이라든가 가치들이 있던 곳이잖아요. 그런 가치와 철학 그리고 또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이 부분에 부합되는 분이신가 검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영희: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지지율이 1등은 아니니까 혹시 단일화를 할 수 있습니까 나중에.
◆조정식: 현재 단일화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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