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안랩(05380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7% 감소했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엔드포인트 솔루션, 관제·컨설팅·MSP 등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 비용 증가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안랩)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