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전날 오전 출근하기 전 구로구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 교육감은 오는 13일까지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자가격리할 계획이다. 7일 동안 병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택근무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뉴시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