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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스톤 닮은 강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 출시
디자인 패턴 7종 구성…국내산 내수합판으로 제작
입력 : 2022-07-18 오전 10:00:02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스톤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강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SERA Flex Squar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건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 브리즈 그레이' 연출 이미지. (사진=이건마루)
 
최근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의 열기가 지속되면서 마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이건마루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마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브리즈그레이 △데저트크림 △스텔라라이트 △라니화이트 △미스티샌드 △베일리아이보리 △라일리베이지 총 7종으로 선보인다. 특히 고강도 HPM(high pressure melamine) 위 3D 엠보 기술을 더해 자연석 그대로의 무늬결과 촉감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1:2 비율의 규격으로 제작됐다.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뛰어난 표면 강도로 찍힘, 긁힘, 오염 등에 강해 활동성 높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마루가 직접 제작한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해 물과 습기에 강하고 시공·보수 철거에도 용이하다. 규격은 폭 295mm, 길이 600mm이며, 두께는 원목마루와 유사한 10.5T로 보행감이 좋고 수축·변형이 적다.
 
한편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건마루 '세라 플렉스 143'과 동일한 두께로, 단차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공간에 따라 타일의 모던한 느낌과 우드의 따뜻한 느낌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높은 실용성에 스톤 고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과 촉감으로 심미적 만족감까지 높여주는 제품"이라며 "이건마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질 좋은 제품들로 마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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