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편도 기준 김포→부산 14회, 부산→김포 14회, 김포→제주 4회, 제주→김포 4회 등 총 36회 임시편을 편성해 운항해 총 6800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된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한 수속과 탑승 절차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체크인 △탑승 시 △기내에서 고객들이 지켜야 할 방역조치를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방역조치 매뉴얼에 따른 탑승 수속과 항공기 방역 소독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과 친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해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A330-300. (사진=티웨이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