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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세무법인 하나와 업무 협약
입력 : 2022-09-20 오전 11:25:20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하나은행은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The First'는 하나은행이 지난 8월부터 시행중인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 서비스로 자산관리, 기업승계, 유산기부 등 금융은 물론 법률, 세무 전문가의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세무법인 하나는 △양도·증여·상속 관련 세무 상담 △신탁을 활용한 자산승계 법률 자문 △기업승계·기업지배구조개선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와 세무 정보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협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금융 환경이 급변하면서 손님별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초 개인화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손님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The First'만의 독보적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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