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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서 '램시마SC' 홍보
제품 홍보·연구 데이터 소개
입력 : 2022-10-05 오후 5:28:11
 

독일 소화기내과학회(DGVS)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유럽 최대 규모의 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를 앞두고 로컬 학회에 활발히 참여하며 마케팅 및 의과학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영국 법인은 지난 6월 영국 소화기내과학회(BGS)에서 '대전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한 1년 간의 리얼월드 사례 및 미래에 대한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영국 의료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환자의 내원을 줄이고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램시마SC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영국 법인은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램시마SC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독일 법인에선 지난달 15일부터 개최된 독일 최대 규모의 소화기내과학회(DGVS)에 참석해 '인플릭시맙을 통한 관해(Remission)'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램시마SC의 효능 및 실처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본부장은 "유럽은 각 국가별로 의료 시스템과 정책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개별 특성에 부합하는 적합한 방식의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 설립된 14개 현지 법인을 통한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로컬 학회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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