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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IG 200억 달러 조달로는 부족”
1분기 적자 역대 최대 손실 기록
입력 : 2008-05-28 오후 1:35:12
세계 최대 보험사인 AIG가 지난 주 발표한 200억 달러 자금 조달 계획이 충분치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슈아 생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신용평가사들이 AIG에 자금 조달을 늘리라고 요구할 것이라며 뉴욕지부 AIG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41달러로 낮췄다.
 
AIG는 지난 20일 모기지 시장 붕괴로 격감한 자산을 보충하려 총 2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AIG는 올 1분기만 7810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손실을 입었다. 이에 지난 8S&P, 피치, 무디스 등이 일제히 AIG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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