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부터 과이디야커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믹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종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이디야커피)일청, 티 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믹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종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설 선물세트 4종은 ▲이디야 비니스트 세트 ▲이디야 올 어바웃 티 세트 ▲이디야 과일청 세트 ▲이디야 베스트 커피 세트로 매 시즌 꾸준하게 출시 및 판매되는 이디야 시그니처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담아 출시됐다.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는 이디야 스틱커피 ‘비니스트’ 전 품목이 담긴 대표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 ▲마일드 ▲스페셜에디션 ▲디카페인)과 라떼 4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초콜릿칩라떼)으로 꽉 채워 구성되었다.
‘이디야 올 어바웃 티 세트’는 지난 추석 시즌에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TEA 4종(▲샤인히비스커스 ▲스프링캐모마일 ▲피치얼그레이 ▲그린루이보스)과 티 전용 텀블러로 구성한 이번 세트도 높은 판매량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이디야 과일청 세트’는 이번 시즌엔 유리머그와 유리스푼이 포함되어 더 고급스러운 선물로 업그레이드했고, 이디야커피 베스트셀러 제품만 모은 ‘이디야 베스트 커피 세트’는 커피 러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커피 종합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물가로 부담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있으면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이디야 설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계묘년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