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연 기자] 산업은행이 설날을 맞이해 2023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산은은 18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520세트)를 대상으로 굴비, 한과, 김 말랭이 세트 등 명절 먹거리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28년째 자매결 복지시설 9곳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산업은행이 지역복지가구를 위해 굴비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김보연 기자 boye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