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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지일주, UL엔터와 전속계약 "적극 지원 예정"
입력 : 2023-02-09 오후 3:38:5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지일주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일주는 2008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해 MBC '골든타임', KBS2 '힐러', JTBC '청춘시대', MBC '역도 요정 김복주', SBS '사랑의 온도', OCN ‘킬잇’, MBC ‘그 남자의 기억법’,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더해 영화오만’,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 연극취미의 방’, ‘알앤제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 연기도 꾸준히 이어가며 특유의 감초 연기로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과 함께 작품에 활력을 더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별히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수학 강사 진이상 역을 맡아 최치열 역의 정경호와 날카로운 대립구도를 그려내며 작품에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몰입감을 높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공개된 회 차에서는 쇠구슬 테러를 당하고 쓰러지는 그의 모습이 포착되며 긴장과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UL엔터테인먼트는지일주 배우는 맡은 바 그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려낼 줄 아는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가득한 그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펼쳐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지일주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일주 전속계약.(사진=UL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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