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신규확진 1만4371명, 위중증 245명…해외유입 중국발 6명
1주일(7일) 전보다 1741명 감소
입력 : 2023-02-14 오전 10:31:51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3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6명 중 6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45명, 사망자는 1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371명 늘면서 누적 3036만974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174명)보다 2.8배 수준입니다. 주말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6112명)보다는 1741명, 2주일 전인 1월 31일(1만9615명)보다 5244명 줄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만7934명, 9일 1만4664명, 10일 1만3504명, 11일 1만2805명, 12일 1만2051명, 13일 5174명, 14일 1만4371명으로 일평균 1만292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전날(29명)보다 10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6명(23.1%)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45명으로 전날(263)명보다 18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1명)과 같은 11명입니다. 누적 3만3758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3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주혜린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