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아바드림', 다큐로 재구성…김자옥·김성재·김환성·서지원 그리움을 품다
입력 : 2023-02-28 오전 10:26:4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바드림'이 다큐메넡리로 뭉클한 감동을 다시 한번 되살립니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8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이 오는 31일 오후 4 TV조선에서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바드림'은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입니다. 모션캡처, 디지털 캐릭터, 버추얼 스튜디오, AR-XR 라이브, AI보이스, 홀로그램 등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버추얼 아바타를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추억·감동 모두 잡은 '트리뷰트'
 
'트리뷰트' '아바드림'만의 독특한 콘텐츠입니다.  세상을 떠나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을 아바타로 소환, 그들과의 추억을 되짚어보며 특별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1990년대 트렌드 세터 김성재, 영원한 공주 김자옥, '내 눈물 모아'의 주인공 서지원, 1세대 한류 그룹 NRG의 막내 김환성이 '아바드림' 기술을 통해 무대 위 반짝이는 별로 돌아왔습니다. 제작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보이스라는 기술을 활용해 생전에 그들이 이야기하지 못했던 말을 전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사연과 의미 집중한 특별편
 
이번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에는 김자옥, 김성재, 김환성, 서지원 등 '트리뷰트' 주인공들의 유가족들이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전합니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참가자의 '트리뷰트'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한층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에서는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와 김상균 교수가 등장해 메타버스가 전하는 귀중한 의미를 짚어볼 예정입니다. '아바드림'이 본 방송에 이어 특별편에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마드림'(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