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앨리스 멤버 도아, 연제가 활동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앨리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멤버 도아와 연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멤버 도아, 연제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해 안내 드린다. 동아, 연제는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앨리스의 활동은 5인 체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앨리스는 소희, 가린, 유경, 연제, 도아, 이제이, 채정으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지난 2017년 EP 앨범 'WE, first'로 데뷔를 했다.
도아, 연제 활동중단.(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