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소속 김영미 부위원장, 홍석철 상임위원, 간사위원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이른 시일 내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