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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SUV 강자 'KG모빌리티'와 떠나는 봄 캠핑
KG모빌리티, 신차 출시 예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입력 : 2023-04-25 오후 4:31:25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나들이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명가 KG모빌리티(구 쌍용차)의 차량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를 인수한 뒤 신차 출시 예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신차 토레스는 KG모빌리티의 대표 차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KG모빌리티 고유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지난해 6월13일 사전계약이 개시된 첫날 사전 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토레스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대수 3만대를 넘어섰습니다.
 
KG모빌리티 토레스(사진=KG모빌리티)
 
특히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토레스 TX 등을 선보이며 SUV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용 파츠를 추가하고 보다 역동적인 정통 SUV 스타일을 구현한 모델입니다.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703L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2열에는 장거리도 안락하게 이동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2열을 폴딩시 1662L까지 대용량 적재가 가능합니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양을 모두 갖춘 올 뉴 렉스턴 또한 주목해볼 만합니다. 4850mm의 전장으로 여유롭고 자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올 뉴 렉스턴은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합니다.
 
올 뉴 렉스턴은 평상시에는 2륜 구동 상태로 주행하다 눈길이나 빗길 등 험로 에서는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해 보다 편안한 여행을 돕습니다. 또한 1.5기가 파스칼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혁신적 구조 설계로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쿼드프레임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까지 동반 향상 시켰습니다.
 
렉스턴 칸(사진=KG모빌리티)
 
픽업트럭 모델인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의 SUV들과는 전혀 다른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쿼드프레임과 4륜 구동 기술로 온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픽업트럭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캠핑용품을 적재하거나 데크 상단을 루프탑 텐트 설치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봄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KG 모빌리티는 차체 79.2%, 프레임 95% 수준의 고장력강(초고장력강 포함)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새끼 손톱 위에 승용차 한대를 올려 놓아도 버틸 수 있는 1.5기가 파스칼급 초고장력강이 적용된 쿼드프레임은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과 더불어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인 코란도와 중형 SUV에 버금가는 넓은 트렁크 공간과 빼어난 스타일의 티볼리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KR10, U100, K100 등 다양한 SUV 신차 라인업을 캠핑과 여행을 사랑하는 많은 운전자들을 위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봄 철 여행은 물론 어떠한 조건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탑승자들에게 최적의 여행 경험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SUV 차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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