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온라인 자격증 교육 전문기관 토마토패스가 연금상담전문가 과정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연금상담전문가(CPE, Certified Pension Expert)는 연금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에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 지속적인 연금관리를 위한 전략 수립, 100세 시대에 합리적인 연금수령방법 조언 등 하는 전문가입니다.
연금상담전문가는 한국FP협회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연금상담전문가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수료한 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온라인 평가로 시행되며 시험은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5개 시험 과목에서 40문항이 출제되며 평가시간은 50분이며, 70점(100점 만점) 이상이 합격 기준입니다.
토마토패스 연금상담전문가 자격과정은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의 공적연금을 비롯해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제도의 전문지식,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자격증 취득과 함께 AFPK, CFP 자격증 갱신을 위한 계속교육학점이 40학점이 인정됩니다.
또 토마토패스 연금상담전문가 200% 환급반을 구매 시, 합격하면 100% 현금 환급, 95점 이상이면 200% 현금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뿐 아니라, 불합격한 경우 수강기간을 무료로 1회 연장 혜택까지 제공됩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현직 연금, 보험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구자경 강사와 핵심을 쏙쏙 알려주는 강의를 구성했다"며 "학습량이 많은 과목의 부담을 줄이고 수험생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로 연금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3년 연금상담전문가는 올해 2회 진행되며 2회차 시험은 11월11일입니다. 시험일정 및 환급반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토마토패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