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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참사 관련 임시제방 공사업체 등 5곳 압수수색
입력 : 2023-08-01 오후 3:30:39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검찰이 충청북도 오송시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원인으로 꼽히는 미호천교 임시 제방 공사업체 등 5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검찰 수사본부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제방 시공을 맡은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검찰수사본부(배용원 청주지검장)은 미호천 제방의 시공회사와 감리회사 등 총 5개 회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24일부터 사흘간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경찰청, 충북소방본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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