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NH농협카드의 'zgm(지금)' 시리즈 상품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zgm'브랜드는 '지금 잘 살고(live), 잘 사는(buy)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NH농협카드의 신규 브랜드입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농협카드의 'zgm'시리즈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품으로는 'zgm.고향으로카드'와 'zgm.휴가중카드'입니다.
'zgm.고향으로카드(신용)'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카드인데요. 출시 5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발급 20만좌를 돌파했습니다. 해당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NH농협카드는 'zgm.고향으로카드'의 발급 20만좌 돌파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고향 찍고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는데요. 국내 6대 고향(강원권·전라권·경상권·제주권·수도권·충청권) 이용 지역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고향방문지원금을 제공합니다.
'zgm.휴가중카드'는 글로벌기업 호텔스닷컴코리아와 제휴로 출시한 여행특화상품으로, 호텔스닷컴 20% 즉시할인(월 4회)이라는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출시 7개월 만에 발급좌수 5만좌를 달성했습니다.
이밖에도 농협카드는 △골프특화 'zgm.rounding카드' △여가(게임·피트니스 등)특화 'zgm.play카드' △일본여행특화 'zgm.일본여행중카드' 등 고객의 소비패턴 따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