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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커스터머 위크(Customer Week)' 실시
입력 : 2023-10-13 오후 3:36:53
[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현대캐피탈은 13일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강화키 위해 '커스터머 위크(Customer Week)'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현대캐피탈 커스터머 위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최우선 가치와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캐피탈 고객만족 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서 수여 장면 (좌)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대표, (우) 현대캐피탈 목진원 대표(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 커스터머 위크에서는 총 15명의 65세 이상 고객들이 참여한 '2023년 하반기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 외  △소비자보호 우수 임직원 시상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소비자 패널 간담회 등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용혁 현대캐피탈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실장은 "커스터머 위크는 모든 임직원과 유관기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대캐피탈의 '소비자중심 경영' 가치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대캐피탈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마다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용 상담채널'을 기존에 평일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서 365일, 24시간 운영 체제로 전면 확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사고 발생 즉시 전문 상담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채널을 상시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유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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