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국민 65.85%가 '적절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부적절하다'는 답변은 34.15%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22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반면 ‘윤석열 신당’에 대해서는 73.1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적절하다는 답변은 26.83%에 불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의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51.22%가 '적절하다', 48.78%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 39.02%,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36.59%로 부정평가는 75.61%였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 9.76%, '대체로 잘하고 있다' 12.20%로 긍정평가는 21.96%입니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