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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첫날부터 CGV IMAX 특가 관람 오픈
입력 : 2023-11-14 오전 10:15:1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CJ CGV가 특별관에서 체험하면 더 재미있는 영화를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개봉을 앞둔 신작서울의 봄을 비롯해탑건: 매버릭’ ‘곤지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특별관 상영작으로 공개합니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IMAX, 4DX, 스크린X 등 특별관은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경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의 봄이 개봉일인 22일부터 IMAX 특가로 상영됩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흥행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최적의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해 강렬하게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관객들의 많은 예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 IMAX 상영관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신작뿐 아니라 관객의 뇌리에 깊게 남은 재상영 영화 3편도 특별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곤지암 15일부터 21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탑건은 작년 개봉해 특별관 상영 기록을 경신하며 관객을 매료시킨 영화로, 특별관 재상영 요청이 단연 높았던 작품입니다. 4DX와 스크린X, 4DXScreen로 관람 가능합니다.
 
2018년 개봉한 공포영화곤지암 267만 누적 관객을 모은 흥행작으로 스크린X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개봉당시에도 스크린X로 선보여 공포감을 200%까지 끌어올리는 체험 공포에 최적화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4DX 전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작품으로 오프닝 장면부터 몰아치는 4DX 효과가 극도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온갖 차량들이 사막에서 펼치는 광란의 질주와 리얼한 액션은 4DX 특별관에서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광진 CGV 콘텐츠편성팀장은이번 특별관 릴레이 특가 상영은 보다 많은 관객들이 CGV의 특별관을 경험하고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마련했다러닝타임 내내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특별관에서 체험하며 특별관만의 색다른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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