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글로벌 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협업해 주요 매장에서 빈대 방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씰리침대가 글로벌 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빈대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씰리침대)
씰리침대는 소비자 안심을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함께 주요 매장 내 빈대 방제 활동에 나섰습니다. 본사가 위치한 청담점부터 시작해 판매점 주요 매장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서며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씰리와 협업하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은 물론 호주와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위생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20년 업력의 해충방제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입니다.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도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의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더욱 안전한 환경과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