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연극 '슈만'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슈만’ 제작진은 지난 25일과 26일 주말 공연 역시 매진된 것을 기념 해 ‘만원 사례’(모든 좌석이 가득 차면 배우와 스테프에게 '만원'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UMI엔터테인먼트
제작사(PH E&M, UMI 엔터테인먼트)측은 연일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데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며, 모든 스테프들의 노력과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연극 '슈만'은 다음 달 3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공연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