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 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1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등 전국 12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은 논산역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계백로 1543-5에 연면적 930평(3063㎡)의 총 4개 층(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평(330㎡) 규모의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았습니다.
프리드라이프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했다. (사진=프리드라이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