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휴롬이 지난 27일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인 주방가전 어워드인 '2024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Kitchen Innovation Award 2024)'에서 착즙기 신제품 H410이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Ambiente)'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로 소비자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 친화적이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휴롬은 오는 30일까지 암비안테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사진=휴롬)
암비안테는 2023년 기준 168개국 3385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1만명이 참관한 대규모 박람회로 휴롬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참가했습니다. 제품 전시 및 시연 부스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 H410이 △기능성 △소비자 편의성 △혁신성 △제품 우수성 △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했습니다. 휴롬은 2018년부터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7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슬로우주서 리딩기업으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건강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