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3월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를 개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이 오는 3월 개막한다.(사진=스마트스코어)
SAGL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최근 3년 간 5회 이상의 라운드 기록이 있는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올해 정규리그는 △3·4월 △5·6월 △7·8월 △9·10월 등 4개 기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5월 △7월 △9월 △11월에 네 번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20일 최종전이 열립니다.
3월 정규리그 당일 대회의 경우 3월 11일 △에딘버러 △루나힐스 안성 △블랙스톤 벨포레 등에서 총 8회 개최됩니다. 당일 대회 참가가 어려운 회원들은 △포레스트힐 △실크밸리 △블루원 용인CC 등 50여개 지정 골프장에서 열리는 주말·주중 대회에 참여하면 됩니다.
당일 대회는 대회별 총 60명, 상설대회는 골프장별·주차별 총 60명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홀인원을 달성하면 마제스티의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지급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들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골프리그 페이지에서 선수 등록 후, 소속 지역과 희망 일정, 구장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