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왼쪽)이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전문 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입니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합니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부산광역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