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이 영어 전문 학원 브랜드 강화와 주요 도시 내 가맹원 구축을 목표로 3월부터 가맹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에 7개 직영원을 운영 중이며, 연내 전국 주요 광역도시 내 개원을 목표로 합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입니다.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내신과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배울 수 있게 지도한다고 교원 측은 밝혔습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가맹원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식 및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수법 교육 △가맹원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