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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5일만에 하락
입력 : 2008-06-04 오후 4:37:49
닷새동안 상승했던 채권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4일 실세금리인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1bp 떨어진 5.49%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 금리도 1bp 하락한 5.61%를 나타냈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5.75% 2bp 떨어졌고, 3년물 회사채 금리는 1bp 하락해 6.49%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금리는 유가 하락과 미국 시장 금리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6월 국고채 바이백 규모가 3조원 정도로 발표돼 시장 예상을 웃돈 것도 채권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도윤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장은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해 채권금리가 반등했다앞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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