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프리스)
스프리스는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전국 스프리스와 포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는 샌들, 비치웨어, 반팔 그래픽 티셔츠, 숏 팬츠 등 여름 제품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 시즌 유행하고 있는 스포츠 샌들 스타일의 포니 '브라이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시즌 오프 세일과 함께 스프리스 홈페이지에서는 개인 SNS에 포니의 아쿠아 슈즈 '아쿠아 에이치투오(AQUA H2O)' 이미지를 올리고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핫 서머 쿨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아쿠아 슈즈 패밀리세트, 래쉬가드 커플세트, 스냅백 커플세트, 팥빙수 교환권을 등을 제공한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올 시즌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바캉스에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