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최저 7%대 고정금리인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은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프라임모기지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징은 전세보증금의 80% 범위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최저7% 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입 대상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개인으로,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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