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가 5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방식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듀얼페이먼트(Dual Paymen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카드는 ‘듀얼페이먼트 서비스’의 특징으로 결제 건당 이용금액을 정하거나 월간 카드 이용금액 지정한도를 정해 자동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중 하나로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건당 체크결제금액을 5만원으로 지정한 경우 5만원 이하는 체크결제방식으로, 5만원을 초과는 신용결제방식이 적용되며, 월간 체크결제금액을 30만원으로 지정한 경우 월간 카드 사용 금액이 30만원 이하는 체크결제방식이, 월간 카드 사용결제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신용결제 방식이 적용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