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여성 페미닌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가 지난달 17일 뉴힐탑호텔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한 L4L(Love 4 the ladies)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자사의 여성청결제 및 보습제 제품을 협찬했다고 6일 밝혔다.
웨트러스트에 따르면 'L4L 발렌타인데이 파티'는 "오직 여성에 의한, 여성만을 위한 파티, 모든 것이 여성들에게 맞추어 여성들이 빛나는 파티"라는 구호 아래 유명 여성 DJ 크림&밀키가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30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웨트러스트는 일회용 어플리케이터 타입의 여성청결제 '이너감 페미닌 클렌징 젤'을 포함해 이너감 3종 보습제 '아로마 모이스처젤', '워밍 모이스처젤', '쿨링 모이스처젤' 그리고 2월 출시된 웨트러스트 브랜드 신제품 '티트리 여성청결티슈' 등을 협찬했다.
특히 여성 페미닌 케어 제품 특성상 타사 제품보다 여성 방문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집중시키며 협찬 제품 350세트가 당일 전부 소진됐으며, 추가적으로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웨트러스트에서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박스 50세트를 증정했다.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웨트러스트 홍보 담당자는 "웨트러스트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을 현장에서 만나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향후에는 옥타곤에서 진행하는 로컬 파티인 'Ladies Night'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협찬, 고객들과의 교감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