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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다시 강세, 환율 1007원 개장
입력 : 2008-03-21 오전 9:47:54
원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이틀만에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21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보다 3원 낮아진 100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화의 강세는 계속 이어져 한때 개장 후 30분 뒤에는 1003원 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신용경색 우려 악화와 증시 상승으로 원화가 강세"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현재 투신사 매수도 매우 적어졌고 선박 수출도 이루어져 달러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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