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인공지능 종목발굴 서비스 ‘파봇’이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11번 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
파봇은 상장 된 전 종목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굴 된 종목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금융공학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다.
파봇은 머신 러닝, 기술적, 재무, 수급, 가치, 성장성 분석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점수화 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한 후,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매매타이밍을 제시한다. 또 파봇 베이직, 중대형 우량주, 코스닥 우량주, 고배당 우량주의 4가지 카테고리 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종목의 편출, 편입 및 리밸런싱 내역을 제공한다.
로보마켓은 파봇,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투자의달인, 로보퀀트, 시그널메이커 등 총 11개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 마다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파봇 서비스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한달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APP(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개설’ 검색)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