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모다(149940)가 상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흥행하면서 게임 아이템 거래가 활성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다는 23일 오후 3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0원(3.05%) 오른 9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는 자회사인 파티게임즈(지분 37.32%)를 통해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 지주사인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54.13%를 보유하고 있다.
리니지M은 ‘은 출시 첫날 10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수도 550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