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셀루메드(049180)는 BMP7 복합체의 생산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BMP7 복합체가 시력교정수술이나 안구질환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상처 또는 흉터를 효율적으로 치료하거나 형성을 억제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한다. 또 발명에 따른 안정액은 복합체와 함께 안구에 사용될 때 안구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해줄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BMP7의 발명은 획기적 대안을 찾은 것으로 안과시장까지의 사업의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수년간의 R&D의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올해 턴어라운드를 통해 셀루메드의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