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하락했다.
2일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10%, 3년물 회사채 금리 6.01%로 지난 종가보다 각각 0.03%포인트가 하락했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내리고 스왑 시장이 안정되면서 채권 금리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신용 경색 해소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0.01%포인트가 오르면서 5.4%를 기록했다. CD금리가 5.4% 이상은 하락세가 끝 난 후 한달여 만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