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대출 금리 할인과 포인트를 미리 사용할 수 있는 'KB FnSAVE 카드'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카드는 'KB FnSAVE 카드' 사용자는 신규 대출시 연 0.3%p 금리를 할인해주고, 이용 실적에 금리 재산정시 최고 연 0.3%p를 할인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포인트를 최고 50만점까지 선지급 받아 대출금을 갚고 이후 적립된 금융포인트로 자동 차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생활과 밀접한 3대 업종에 대해서 3% 특별적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