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오는 10일까지 ‘하나UBS 4Chance ELF’와 ‘삼성 1Star ELF’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하나UBS 4Chance ELF’는 KOSPI200지수에 따라 연 12.2% 수익율로 조기상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기상환 조건은 KOSPI200지수가 최초 3개월 100%, 6개월 95%, 9개월 90%, 만기 시 85% 이상인 경우이고 가입기간 중 KOSPI200지수가 기준일보다 35%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KOSPI200가 35%가 넘게 하락했을 경우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함께 판매하는 ‘삼성 1Star ELF'는 원금이 보장되는 1년 만기상품이다.
만기 때 KOSPI200지수 수준에 따라 최대 연 23.4% 수익률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