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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관 "강북 집값 심리안정에 주력"
입력 : 2008-04-14 오후 3:13:00
강만수 재정부 장관은 14일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강북과 경기 북부 부동산 가격에 대해 "심리 안정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정 재정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강 장관이 재정부 정례 실국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또 국책은행 민영화와 관련해 "부처간 정책 조정 과정에 있는 것"이라며 "부처간 갈등으로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재정부는) 추경편성 재원으로 국채를 발행한다는 것에 대해 결정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one218@etomato.com)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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